신과함께
영화 ‘신과 함께’에 캐스팅 된 하정우가 과거 CF 선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배우 하정우는 과거 "광고는 늘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 위주로 해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하정우는 이어 "은행, 금융, 음식 광고는 내 것이 아니라 판단했다. 절제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맞지 않는 광고를 이유없이 내리찍는다면 날 보시는 분들도 그땐 `하정우 보기 싫어`라고 하지 않으실까"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하정우가 `신과 함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단계에 있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