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과거 솔직 고백 "학교 중퇴 후회한 적 있다" 책임

차유람
 출처:/차유람 SNS
차유람 출처:/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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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차유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차유람의 학력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차유람은 "아빠를 졸라 학교를 중퇴하겠다고 졸랐다"며 "내가 결정한 일이니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중퇴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차유람은 "중퇴를 후회한 적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있다. 훈련에 찌들어 돌아가는데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깔깔거리며 웃는데 부러웠고, 후회스러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오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 친척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지난 20일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출산 시기는 이르면 다음 달 말에서 12월 초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