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새로운 엄친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이 출연해 설레는 고등학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버드 출신 이준석의 등장에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 SAT를 본 거냐. 점수는 몇 점이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석은 “1600점 만점에 1440점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준석은 “사람들이 정훈이 형님보다 수학 못 하면 어떡하느냐고 겁을 줬다”고 고백해 서울대 치대 출신 김정훈과 하버드 경제학과 출신 이준석의 지식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정말 엄친아구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기대된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