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과거 한국 플레이모델 선발대회 1등 모습 눈길 '풋풋한 섹시함'

이파니
 출처:/EBS '리얼극장' 방송 캡처
이파니 출처:/EBS '리얼극장' 방송 캡처

이파니

`리얼극장`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버림받은 딸, 모델 이파니의 고백` 편으로 방송돼 이파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영상 속 이파니는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외모를 과시하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다른 귀여운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었고 저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 판단했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당황스러웠다"고 말하며 아직 아픔이 치유되지 않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파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이젠 행복하시길!" "이파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파니, 이파니씨 행복해요!" "이파니, 팬입니다 언니~" "이파니, 성격 자체가 너무 여린 듯"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