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기니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승우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이승우는 지난 2013년 6월 3일 자신의 SNS에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승우는 네이마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 극적인 1점을 따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승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자랑스럽네" "이승우, 잘 생겼다" "이승우, 우리 축구의 미래!" "이승우, 훈훈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