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필립스 42인치 4K TV 고객 대상 이벤트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국내 첫 출시된 필립스 42인치 4K(UHD, 3840×2160) TV ‘42PUN5800’ 구입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필립스 4K(UHD, 3840×2160) TV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스캔은 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단독 파트너사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42인치와 49인치 2종이다. 모델이 49인치 제품 `49PUN58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필립스 4K(UHD, 3840×2160) TV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스캔은 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단독 파트너사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42인치와 49인치 2종이다. 모델이 49인치 제품 `49PUN58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 30대 한정으로 G마켓에서 제품 구입 시 제품을 정상가 78만원에서 17% 할인된 68만9000원에 판매한다.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8GB 용량 USB 메모리도 증정한다.

제품은 4K 해상도에 10억bit 컬러를 표현하며 필립스 기술 ‘퍼펙트 모션 레이트(PMR)’ 100㎐를 적용, 빠른 영상 전환에도 잔상이 없이 깨끗하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얇고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였고 200×300㎜ 규격 베사홀을 지원해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유선 미러링용 MHL 단자를 갖춰 스마트폰 콘텐츠를 TV에 공유할 수 있으며 동시에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USB, HDMI를 지원하며 HDMI는 4K/60프레임(fps) 지원 단자를 비롯해 3개를 구비했다. 8와트(W) 스피커를 2개 내장해 스테레오 음향을 출력하며 콘텐츠 종류에 따른 음향모드 선택도 가능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