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업계 최초 스마트 고객 응대 시스템 도입

기아차, 업계 최초 스마트 고객 응대 시스템 도입

기아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스마트패드와 첨단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레드 샘즈:RED SEMS)을 활용한 ‘스마트 고객 응대 시스템’을 전 서비스 거점에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은 차량 입고서부터 수리 후 출고에 이르는 서비스 전 과정에 모바일을 활용, 고객에게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전국 19개 직영 서비스센터는 물론이고 800여개에 이르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 큐’에서도 총 2500여개 스마트패드를 활용 중이며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