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다음달 30일까지 올플래시 스토리지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타사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EMC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의 잔존가액(구입가에서 감가상각액을 제외한 금액)만큼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또 6개월 납부 유예 또는 36개월 분할 상환 등의 금융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기존 장비 철거 및 데이터 이관(마이그레이션)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EMC 측은 “EMC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상담은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it.ly/1Kj9bi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