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3월 방송된 MBN `언니들의 선택`에 출연해 워킹맘 자녀로서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조승연은 "아나운서인 엄마가 늘 집에 안 계셨던 탓에 7살부터 요리를 시작했다"라며 "특히 중국 요리를 즐겨했었는데 철저한 조기교육 탓에 지금은 명절 음식으로 중국 요리를 내올 정도"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조승연의 어머니는 전 아나운서 이정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승연이 출연해 과거 미국에서 겪은 이야기를 비롯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조승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승연, 앞으로 자주 보게 될 듯" "라디오스타 조승연, 호감형!" "라디오스타 조승연, 정말 멋지더라" "라디오스타 조승연, 역시 자립심이 중요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