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가 화제인 가운데,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에 선정된 영화 `비긴 어게인` 속 남자 주인공 마크 러팔로와 배우 수현이 찍은 셀카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배우 수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귀요미 마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은 마크 러팔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캡틴 아메리카 모자를 쓴 채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며, 수현도 토르 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마크 러팔로 역시 수현과 비슷한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던 터.
그는 사진과 함께 “나보다 키 큰 어벤져스 멤버 중 한 명과(Me and one of my other Avengers cast members who is also taller then me)”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 `비긴 어게인`, `이프 온리` 등이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