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동갑내기 혁오 밴드 친필사인 담긴 앨범 들고 찰칵 "어후 잘한다"

아이유 스물셋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스물셋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스물셋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와 밴드 혁오의 친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밴드 혁오는 지난해 앨범 ‘20’으로 데뷔하였으며, 리더 오혁(보컬·기타)을 비롯해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스물셋, 역시 아이유"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노래 너무 좋아요"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목소리 대박"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기다리고 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23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