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배우 유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기태영과 바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웃프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유진과 기태영이 바다의 뒤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애틋한 눈빛을 발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바다는 휴지로 눈물을 만들어 쓸쓸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연배우 유진이 출연해 남편 기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