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아내 김재연 가슴수술 못하는 이유는? "해녀라 가슴 터지면 낭패" 폭소

박형일
 출처:/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박형일 출처:/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박형일

`백년손님` 박형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 김재연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박형일 아내가 물질 중 수압때문에 겪는 고충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 아내 루미코의 가슴수술 이야기를 하던 중 MC 김원희는 김재연에게 "가슴수술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김재연은 "직업이 해녀다 보니 절대하면 안된다더라"며 "수압때문에 코피가 잘 나오는데 가슴 수술해서 터지면 낭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