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채아의 스타킹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한채아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고 말문을 연 후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한채아는 시간이 없어 치마를 벗고 빨리 나왔지만 나를 본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날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