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반반씩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딸 로희 공개 "천사가 내려온 줄"

기태영 유진
 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기태영 유진 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기태영 유진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딸 로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주인공 유진, 이상우 인터뷰에서 유진은 딸 로희에 대해 “지금 많이 여자 같아졌고 컸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밝혔다.

남편 기태영이 로희가 유진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는 “아빠 붕어빵이다.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4월 딸 `로희`를 출산했다.

기태영 유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태영 유진, 진짜 예쁘다" "기태영 유진, 천사가 내려온 줄" "기태영 유진, 훈훈해" "기태영 유진, 어쩜 좋아 너무 예쁘다" "기태영 유진, 눈 감고 있는데도 예쁜 게 보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기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