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소지섭의 이상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당시 소지섭은 섹시한 여성과 청순한 현모양처 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에 "낮에는 현모양처지만 저녁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이상형에 누리꾼들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빨리 보고싶어",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잘생겼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