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015 지스타’ 기간 중 중소 콘텐츠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정부 3.0 핵심 가치인 소통과 개방 기조에 맞춰 지역 소재 중소 콘텐츠기업에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법률, 금융, 마케팅 등 분야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나서 참가기업과 일대일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서비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6일까지 이메일(sa_mnc@naver.com) 또는 전화(1566-1114)로 접수하면 된다.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진출지원센터장은 “중소 콘텐츠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이외에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수출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정보시스템’을 12월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