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경기방송 K-POP콘서트`가 수원 화성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관광의 메카인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K-POP의 우수성을 알리는 ‘KFM 경기방송 K-POP 콘서트’가 개최되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만여 명의 운집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K-POP 콘서트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성의 뿌리 깊은 역사의 현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라는 데에 의미가 크다.
이번 콘서트는 K-POP의 우수성을 알리는 콘서트답게 힙합,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K-POP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KFM 경기방송 K-POP 콘서트’는 인기 DJ 박철이 진행을 맡았으며, 블락비 바스타즈, 에일리, 여자친구, 전설, 퍼펄즈, 유성은, 한소아, 트로트 가수 소유미, 이주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