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만들기, 백종원의 초간단 배추겉절이 레시피는? '끓는 물에 배추 데치기'

배추겉절이 만들기
 출처:/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쳐
배추겉절이 만들기 출처:/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쳐

배추겉절이 만들기

배추겉절이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배추겉절이 레시피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제자들의 요청에 따라 백종원은 “겉절이가 의외로 쉽다”며 배추겉절이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우선 손질한 배추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굵은 소금을 넣어 절인다고 말했다. 이 상태로 40분~1시간 정도 절인다.

이어 배추겉절이 양념장은 굵은 고춧가루 한 컵, 설탕 2/3컵, 새우젓·액젓 등을 넣어주고 간마늘, 생강, 물 약간을 넣어 만든다. 이후 물에 씻어준 배추에 쪽파, 양파, 당근 등의 채소와 양념장을 함께 넣고 버무려주면 매콤 새콤한 겉절이가 완성된다.

또한, 백종원은 초간단 비법으로 배추를 끓는 물에 데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추겉절이 만들기, 어렵지 않네" "배추겉절이 만들기, 데치면 된다고?" "배추겉절이 만들기, 신기하다" "배추겉절이 만들기,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