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설리 최자 커플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DJ 프리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리만 꽃받침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가운데 최자를 비롯한 동료들은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일명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연출했다.
이에 설리는 댓글을 통해 "외모몰아주기", "지우지마셈", "지우면 절교", "용식이 내사랑" 등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