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이대호 선수와 동호의 인증샷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동호는 전 소속 그룹 유키스의 공식 페이스북에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이대호 쌔리시소`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플랜카드를 들고 이대호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호가 이대호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사진에서는 야구팬인 그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이다.
당시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동호는 유키스 일본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쉬는 날을 이용해 이대호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대호는 28일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 히트를 치며 4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