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지동원과 이광수의 비슷한 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이 주최한 아시안 드림컵편이 전파를 탔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성은 “김보경 선수랑 유재석이랑 비슷한 것 같다”며 유재석 김보경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보경은 닮은꼴 인증샷을 촬영했고, 이를 지켜보던 지동원도 “진짜 닮았다”고 두 사람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지동원과 이광수도 이에 뒤질세라, 나란히 닮은꼴 인증샷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도 유재석과 김보경에 밀리지 않는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동원은 29일 오전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DFB 포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