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부탁해요 엄마
김소영 부탁해요 엄마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스케치북은 깨끗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나 역시 연기 연습을 많이 해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두꺼운 스케치북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처음 시작하는 새싹이니까 짓밟지 말고 물을 많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극중 HS 패션 기획팀장으로 엘리트 면모를 지닌 부잣집 딸 역할로 `부탁해요 엄마` 24회에 등장한다. 다음달 1일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