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최고 수준, 10월 기업 체감경기 호전 '정부 소비진작정책 효과'

5개월 만에 최고 수준
 출처:/YTN 뉴스 캡처
5개월 만에 최고 수준 출처:/YTN 뉴스 캡처

5개월 만에 최고 수준

정부의 잇단 소비진작정책에 힘입어 기업들의 10월 체감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출 경기와 서비스업 인력사정은 악화됐고 전체 기업들의 11월 전망도 보합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은 10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1로 집계돼 9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