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과 EXID 하니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내내 `하니` 아닌 `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지석과 하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사이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과 하니는 동안 외모 또한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하니랑 남매 같아" "무한도전 유재석, 훈훈한 사진" "무한도전 유재석, 멋있어요" "무한도전 유재석, 하니 런닝맨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그려졌고, 이날 `만두` 이행시에 실패한 유재석은 하하가 뿌린 물을 맞았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