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제 11회 뷰쎄의 날 행사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우수 디자이너 양성과 국제적 미용교류 도모를 위한 뷰쎄 콘테스트는 해외대회 참가자격 및 프랑스 파리에서 트렌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대회에는 총 300여명의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이 참가하고 공정성을 위해 약 30여명의 외부 심사위원이 국제 경기 기준과 동일한 1차와 2차로 나뉘어 심사를 맡는다.
또한 기존 4종목에서 호일워크와 디자인 와인딩 2가지 종목이 더 추가돼, 총 6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참가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용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지점의 원장들이 직접 참가 후 경쟁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2부 행사 페스티발을 통해 콘테스트의 시상과 1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