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를 후원한다.
대한외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5개 분과학회와 2개 산하 연구회가 참여하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의·전공의 3000여명이 모여 최신 외과 의학 정보를 공유한다.
올림푸스한국은 3차원(3D) 복강경 시스템,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등 주요 외과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3D 복강경 시스템 장점을 소개하고 시장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