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건물 부동산 투기 오해 해명 "나라도 이런 말 불편하게 느낄 것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소유 건물 값에 대한 언급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9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 "내가 샀던 건물이 굉장히 많이 올랐다는 말이 나오면서 부동산 투기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가지고 있는 건물은 16년, 17년 전에 샀던 것"이라며 "세월에 따라서 오른 것이지 수익을 얻으려고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나라도 이런 말에 대해 불편하게 느낄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그렇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씨 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되게 오래 전 일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