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희망콘서트 개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본점 대구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에는 경북여상, 대구제일여상, 대구여상, 천안여상, 부산진여상, 부산여상 6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40여명이 참가했다.

신용보증기금은 3일 대구 본점에서 고등학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3일 대구 본점에서 고등학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청소년의 희망 진작을 위해 KNN의 이현동 아나운서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특강과 학생밴드 돈키호테 공연, 선배와의 대화, 중견기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황병홍 신보 전무이사는 “희망토크콘서트가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업관 제시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