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허니문베이비’ 탄생 스토리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내의 임신이 허니문 첫 날 밤의 베이비다"라고 고백해 시청자 MC들을 놀라게 했다.
안재욱은 "결혼 전과 지금 별 차이 없이 없는 체력이다. 신혼 생활이 딱 3주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행복해보인다”, “안재욱 최현주, 부럽네요”, “안재욱 최현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