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피 묻힌 '할로윈 분장'.."유령신부 하려고 했는데 좀비 같아"

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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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하이포의 새 활동을 응원한 가운데 은가은의 할로윈 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데이. 유령신부를 하려고 했는데 좀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검은 옷을 입은 채 짙은 립스틱을 발랐으며 입가에는 피를 묻힌 모습이다. 특히 은가은의 창백한 피부가 시선을 끈다.

은가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가은, 분장 잘 했네", "은가은 우와", "은가은 못 알아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