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의 의외의 모습에 이준석이 놀랐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이준석이 전학생들과 함께 모의 UN에 참여, `시리아 난민` 사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준석은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해 영국의 입장을 전하며 미국 대표에게 군사적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예은은 "지금 전쟁을 선포하는 거냐. 벌써 두 번의 대전을 치르지 않았냐"며 이준석의 헛점을 파고들어 이준석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이준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은이 똑똑하다는 건 건너 건너 들어서 알고 있었다. 거기에 열의까지 있더라. 왜 이렇게 열심히 하지? 깜짝 놀랐다"며 감탄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토론 열띄더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의외의 브레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당황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