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인도네시아 느가라 은행 서울지점 설립인가

금융위원회는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BNI는 자산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4위 은행으로, 인도네시아 은행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국내에 지점을 개설했다. 납입자본금 성격인 갑(甲)기금은 3000만 달러(약 330억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