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호의 결혼반지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동호는 자신의 SNS에 "결혼반지. 오늘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호와 그의 신부로 추정되는 이들이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
앞서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오랜만에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그는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 결혼, 축하합니다" "동호 결혼, 잘 살았으면 좋겠다" "동호 결혼, 응원할게요" "동호 결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