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즙 만드는법
배즙 만드는법이 화제인 가운데,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로 알려진 국화차의 효능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인 국화차에는 비타민 A, B뿐만 아니라 지방간 예방에 좋은 콜린,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 아데닌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일반적인 하얀 국화 말고도 `감국(甘菊)`이라고 불리는 노란 국화로 만든 국화차는 특히 맛과 향이 좋다.
또한, 국화차는 10월과 11월 즈음에 꽃의 모양을 잃지 않도록 딴 국화를 건조시켜 만든다. 1인분으로 3~5개의 꽃송이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이 가운데, 모과차 만드는 법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모과차 만드는 법은 깨끗이 씻은 모과를 약 3㎜ 두께로 썰어서 하루 반쯤 물기를 말린 모과를 대추와 함께 물에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달여서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시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즙 만드는법, 배즙 목에 좋지" "배즙 만드는법, 모과차도 맛있어" "배즙 만드는법,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은 계절이네" "배즙 만드는법, 쌀쌀한 날씨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즙 만드는법은 배를 깨끗이 물에 씻고, 껍질을 벗긴 후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