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텐 최시원-부사장 안세하...모스크 구해낼까'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편
 출처:/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편 출처:/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편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작가 텐의 정체와 진성그룹 부사장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이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성준(박서준 분)이 작가 텐의 이메일을 받고 인터뷰 장소로 향했다.

성준은 텐의 정체가 신혁(최시원 분)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성준은 신혁에게 "당신이 왜 여기 있습니까?"라며 되묻고, 신혁은 모스트 1위 탈환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성준은 신혁을 인터뷰 하고, 잠시 중단된 모스트 잡지 제본을 끝나친다.

혜진(황정음 분)은 왜 신혁이 전날 특별한 날이라고 말했는지 알아채고, 신혁을 찾아간다.

부사장 취임식이 끝난 후 모스트 편집팀 식구들은 풍호(안세하 분)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따진다. 풍호는 이에 딱 봐도 있는 집 자식 같은데 왜 몰랐냐고 되묻는다.

텐과 부사장 풍호의 등장으로 모스트 편집팀은 폐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