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김래원 닮은 훈남 외모에 일본에서 인기...불리는 별명도 남달라

이대은
 출처:/뉴스캡쳐
이대은 출처:/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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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은이 잘생인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대은은 지난해 지바 롯데 마린스와 연봉 5000만엔(약 4억7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후 150㎞대의 강속구를 앞세워 9승(9패)을 올려 한국인 선수의 일본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세우기도 했다.

또한 그는 훈훈한 외모로 일본 팬들은 배우 이민호와 비교하며 `대은 사마`라고 그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대은은 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 국가대표 투수로 출전, 4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며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스타 플레이어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대은을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6일 오전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