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아내 안젤라박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이 방송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작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웨딩 파티에 초대 받은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껴안고 딥키스를 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놀라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김인석은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안젤라박에 대해 “우리 아내는 수입이 나보다 많아서 행복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