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아들만 셋, 팔자에 딸 없어 열째도 아들"

김정민
 출처:/방송캡쳐
김정민 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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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히든싱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아내 루미코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정민 아내 루미코는 11월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점을 본 사연을 밝혔다.

루미코는 "루미코씨 네는 아들이 셋이나 된다"는 김원희의 말에 말도 말라며 손을 내저었다. 김정민 루미코 부부에게는 아들만 셋이 있다.

이어 루미코는 "재미로 점을 봤는데 내 팔자에 딸이 없다더라"며 "여덟째, 열째를 낳아도 아들만 낳는다고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정민이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