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개그맨 이경실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경실이 방송에서 남편의 술버릇을 언급한 일화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이경실은 “남편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돼 남의 집 문을 발로 차고 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랫집이 바로 장미희씨 집인데, 그 뒤로는 미안해서 장미희씨를 피해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경실의 남편 최 씨가 공판 과정에서 자신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