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민영
유승호 박민영이 화제인 가운데, 박민영의 최근 뉴질랜드 여행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매력적", "시차 적응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블랙 롱스커트와 스킨색 니트를 입은 채 뉴질랜드 오클랜드 길거리에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박민영은 "나랑 보호색 건물 찾음. 카멜레온"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카멜색 코트를 입고 유사한 색깔의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박민영,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유승호 박민영, 드라마 응원합니다" "유승호 박민영, 재밌을 것 같아" "유승호 박민영, 무슨 내용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과 유승호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