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그룹 AOA의 설현이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운데 자신의 등신대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났다. 오늘 밤 11시 15분 한밤의 TV연예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 옆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최근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판촉용 포스터가 도난당하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기이한 현상을 불러와 화제가 돼 이에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설현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설현은 배우 이민호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