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인사 안하는 후배 있으면 쫓아가서 "내가 안보이니?" 한다 '폭소'

이미연
 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이미연 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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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미연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 연예인들의 `군기`를 잡냐는 MC 질문에 이미연은 "후배들이 인사를 생략하고 지나가면 쫓아가 `내가 안 보여?`라고 묻는다"는 말로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그런 일로 심은하와 다퉜다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이미연은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의 `성인 모습`으로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