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최성원, 김연아와 남다른 인연 눈길 '딸 최성원 결혼식 등장' 여전한 미모

사람이 좋다 최성원
 출처:/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최성원 출처:/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최성원

사람이 좋다 최성원이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들국화 출신 최성원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원은 현재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었다. 제주 라디오 프로그램 ‘제주도의 푸른밤’을 진행하며 근황을 드러냈다.

이날 등장한 최성원의 딸 최선영은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했던 국가대표 출신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결혼식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18일 김연아 선수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연아는 신부 옆에서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사람이 좋다 최성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최성원, 훈훈하다" "사람이 좋다 최성원, 우월 가족이네요" "사람이 좋다 최성원, 김연아 예쁘다" "사람이 좋다 최성원,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