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주방에선 애교 셰프로? '일 하는 셰프 끌어안고 애교 철철'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출처:/최현석 SNS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출처:/최현석 SNS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의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방에 최장신은 내가 아님!! 키 194cm에 130kg 전직 유도선수 이진우”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현석은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자신보다 키가 더 큰 요리사를 백허그하며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현석은 “이 친구 덕분에 우리 주방 평균 신장이 182.9 내년에 애 아빠가 되면 장난도 막 칠 수 없어서 요즘 많이 귀여워해주고 있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2회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그동안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던 셰프 군단 대표로 최현석의 냉장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