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박병호 미네소타 포스팅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LG트윈스 시절 선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선수 이성열, 박병호, 박경수, 정의윤의 LG트윈스 소속 시절 사진이 담겨있다.
네 명의 선수 모두 LG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선수였지만 지금은 모두 다른 팀에 속해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병호 미네소타, 박병호는 또 트윈스로 갔네”, “박병호 미네소타, 네 선수들 모두 파이팅”, “박병호 미네소타, 뭔가 소름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에게 약 147억원의 포스팅 비용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