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득녀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첫째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10일 차유람 측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차유람이 득녀했다고 밝혔다. 차유람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차유람은 현재 분당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향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지성은 이에 대해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