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시카 애틋한 정자매의 눈물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

크리스탈 제시카
 출처:/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 제시카 출처:/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물을 흘린 사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최종회에서는 제시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탈은 제시카를 위해 창문에 사진과 손편지를 붙여놓았다. 이를 본 제시카는 눈물을 흘리며 "왜 이렇게 준비했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글이라는 건 말로 쉽게 할 수 없는 걸 표현한다"고 답했다.

이에 제시카는 크리스탈에게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소홀해지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해야하는게 맞다. 그동안은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여유로워질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