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오늘(10일) 합격자 발표...`활용 및 특전은?`
제29회 한국사능력시험에 응시한 합격자 발표가 오늘 진행된 가운데, 한국사능력시험 활용 및 특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자격 부여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국비 유학생, 해외파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병역) 선발 시 국사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합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일부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시에 반영하기도 한다.
2014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에 추천 자격요건 부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모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가산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