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이진욱 학꽁치 바다로..나PD "일부러 그랬지?"

삼시세끼-어촌편2
 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삼시세끼-어촌편2 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삼시세끼-어촌편2

`삼시세끼-어촌편2` 에서 유해진이 이진욱이 잡은 학꽁치를 놓쳤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낚시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학꽁치를 잡았다. 하지만 유해진은 학꽁치가 든 통에 물을 부어주려다가 학꽁치를 바다에 놓쳐버렸다.

유해진은 당황해하며 "아이 참..물이 확 들어와서.."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나PD는 "질투심에 일부러 그런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유해진은 "무슨 질투심이 있어..", "날 뭘로 보는 거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안해하는 유해진에게 이진욱은 "아니에요 형, 또 잡으면 되죠!"라고 그를 다독였다.

이어 나PD는 "아예 편집 되게 하려고?"라고 또 한 번 농담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